어제 점심에 오랜 친구를 만났어요. 그간 일이 바빴고, 커피 마시며 근황을 나누다가, 내가 요즘 열심히 일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오늘 아침 마스크팩을 붙이면서 느꼈던 그 감정, 작은 행위가 여러 가지를 동시에 굴린다는 생각을 그에게 전하고 싶었어요. 우리 모두 바쁘지만, 누군가는 이런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도 함께요. 그렇게 무심코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그 말이 어떤 일들을 함께 꿈틀거리게 할까요? 내 입장에서도, 그의 입장에서도 사실 놀랍습니다. 점심의 한마디는 먼저 그를 새로운 길로 초대하는 제안이 되고—이건 세일즈죠.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함께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나누는 것이기도 해요—이건 비즈니스입니다. 더 나아가, 그가 이것에 참여할 때 자신의 가능성을 발현하고 자산을 키우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이건 투자입니다.
그런데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내가 전하는 건 단순한 상품이 아니에요. 한국 여성과 아이들의 삶을 나누는 운동, 사막을 옥토로 바꾸는 큰 꿈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내 한마디는 또한 복음을 전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그가 이 흐름에 들어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같은 이야기를 전하게 되니, 복음을 전하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이 운동 속에서 함께 자라고, 이웃을 돌보는 일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하는 것도, 결국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나의 소개가 여섯 가지 선을 동시에 켭니다.
친구가 가입했어요. 전화번호부를 동기화하는 순간, 크라우니는 조용히 그의 지인들에게 알립니다. "OOO님이 가입하셨습니다." 마치 새로운 식구가 들어온 마을 사람들이 자연스레 인사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그의 지인이 가입하면, 친구는 1맘을 받습니다. 맘은 마음의 단위예요. 금액으로는 대략 25원 남짓한 작은 것 같지만, 그것은 관계가 흐르는 증거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중복되지 않게, 누군가 여러 번 가입했다고 해서 보상이 중복되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요. 투명하고, 공정하고, 정직하게. 한 사람의 이름이 한 번만 세어지고, 그것이 1맘의 작은 빛이 됩니다. 작은 것이지만, 그것은 무언가가 흘러가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오랫동안 '판매'라는 이름으로 오해받아 왔어요. 상품을 많이 팔수록, 사람을 모을수록 좋다는 식의 피라미드 말이에요. 하지만 크라우니에서 내가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관계 그 자체가 인프라가 되어 있어요. 친구를 초대하고, 그 친구의 친구가 들어오고, 그렇게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펼쳐질 때, 누구도 '팔았다'거나 '팔렸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함께 가능성을 깨웁니다. 누군가는 정말 처음 이곳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알아요. 누군가는 자신의 지인들이 자신을 믿고 함께 움직일 수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관계라는 투명한 매개가 있을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요.
점심 테이블에서의 한마디가 지금,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친구는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더 놀라운 건, 그가 누군가를 초대할 때, 자신의 이야기로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나도 할 수 있더라"는 경험이 다른 누군가에게 똑같은 용기가 되어줍니다.
이건 판매의 스킬도, 마케팅의 기술도 아니에요. 누군가를 응원하고, 그 사람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것. 그래서 우리가 함께 만드는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진다고 느끼는 것. 그것이 크라우니 운동의 한 호흡입니다.
한마디로 여섯이 켜졌어요. 그런데 이제 오후의 또 다른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가 두려워하던 미래—취직 후에 아프면 어쩌지, 자산이 없으면 어쩌지 하던 그 두려움이, 실은 자산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보험이라는 상호부조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 함께.
첫 번째 책은 선물이에요. 가입하면 100맘을 드리니까, 두 번째 책부터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요. 친구를 추천하면 50맘도 생겨요.